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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목동 3구역 VS 도마·변동 8구역…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년09월23일(09:50:34) 조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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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연기' 대전 목동 3구역 VS 도마·변동 8구역…실수요자 선택은? 목동 3구역과 도마·변동 8구역 10월 동시 분양 재개발·대형 건설사 경쟁... 적정 분양가가 변수 고분양가 논란에 휩싸인 대전 중구 목동 3구역 ‘더샵 리슈빌’ 분양이 10월로 연기되면서 서 구 도마·변동 8구역 'e편한세상 포레나'와 경쟁이 벌어지게 됐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 분양 예정이던 목동 3구역 재개발사업인 더샵 리슈빌 분양이 10월로 연기됐다. 27일 분양 예정이었던 목동 3구역은 전 조합장과의 법적 분쟁 등으로 인해 분양이 연기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실제 조합 측은 이달 초 중구청에 착공계를 내고 본격적인 분양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었지만, 전 조합장이 인감도장을 반납하지 않으면서 착공계를 내지 못했다. 연기된 더샵 리슈빌은 고분양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실제 부동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비싸다'라는 여론이 형성돼가고 있다. 목동 3구역이 원 도심 학군 등 교육인프라가 갖춰져 있긴 하나 원도심 재개발사업이라는 점에서 너무 고가 라는 의견이다. 중구청이 조합 측에 분양가를 낮춰줄 것을 요구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목동 더샵 리슈빌'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로, 모두 993 세대 규모다. 이중 일반 분양은 715세대다. 더샵 리슈빌과 함께 10월에는 서구 도마·변동 8구역 재개발사업인 '도마 e편한세상 포레 나'도 분양시장을 달굴 예정이다.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도마동 179-39번지 일원 에 모두 1881세대 규모다.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 동, 전용면적 39~84㎡이며 일반 분양 물량은 1441세대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첫 사업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유등천과 체육공원 등의 인프라와 버드내중, 대신중을 비롯해 자립형 사립고인 대신 고 등 교육 환경도 갖췄다. 두 곳 모두 재개발사업인 데다, 굵직한 대형 건설사들의 경쟁이라는 점에서 핵심은 적정 분 양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더샵 리슈빌은 1200~1300만원 선의 분양가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도마 e편한 세상 포레나는 3.3㎡당 평균 1100만원 선으로 추정되고 있다. 무주택자 A(33) 씨는 "목동 3구역은 하나 분양가가 너무 높을 것 같아 부담이 된다"라 며 "학군 빼고는 목동 3구역을 선택할 이유는 없을 것 같아 도마·변동 8구역에 관심이 가 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무주택자 B 씨는 "자연이나 생활 여건 등의 인프라 측면에선 도마·변동 8구역이 다소 좋긴 하지만, 그래도 브랜드는 목동 3구역이 낫다고 볼 수 있다"며 "일단 분양가를 보 고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분양가를 놓고 눈치 싸움도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라며 "두 곳 다 좋 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는 만큼 적정선의 분양가를 제시한 곳이 실수요자들의 선택을 받 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