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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27일 문 연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년09월27일(09:49:59) 조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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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27일 문 연다 172억 투입… 연면적 3437㎡ 규모 보건·환경·동물 등 검사·진단 수행 전문인력·장비 갖춰… 인증 진행 중 이춘희 시장은 26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제255차 시정 브리핑을 열고 “지난 2017년 12 월 착공 이후 18개월 만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27일 보건환경연구원 개원식을 갖게됐 다”며 “보건환경연구원은 보건·환경·동물에 관한 다양한 현안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 하기 위한 전문연구 기관이다. 감염병의 위협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식품의 안전성검 사, 대기·수질 등 환경 문제, 가축질병진단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조치원읍에 터를 잡은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지 3700㎡, 연면적 3437㎡, 지하 1층 지상 4 층 규모로 건립됐다. 사업비는 국비 22억원, 시비 150억원 등 172억원이 투입됐다. 연구원 내부에는 민원실과 회의시설, 동물위생시험소, 보건연구과, 환경연구과가 배치됐 다. 각종 실험실은 효율적인 연구 수행과 함께 연구실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 을 두고 설계됐다. 무엇보다 충북 오송에 위치한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유관기관과 가까운 거리 에 있어 긴밀한 업무 협조가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시는 개원 초기인 현재 인력을 충원하고 각종 실험 장비를 확보, 중앙부처를 상대로 인증절 차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대응이 시급한 메르스, A형간염 등의 감염병을 비롯해 식품과 미세먼지 등 시민의 건강과 관련된 업무를 우선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인력과 예산이 확보되 는 대로 점진적으로 업무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지난 2015년 설치된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7월 조직개편에 따라 보건환경연 구원과 통합해 운영한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건강 문제와 가축 관련 전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역 내 연구기 관 및 학계와 연계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사람·동물·환경이 하나의 건강한 공동체가 되는 ‘One health’를 조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등과 긴밀히 협력하겠 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