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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전 간 출퇴근길 교통정체가 해소될까.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년05월25일(10:19:32) 조회수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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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대전시 ‘제3의 직통도로’ 가시화..관건은? ‘부강역∼북대전 나들목(IC) 연결도로’ 건설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총연장 12.73km 왕복 4차로 도로 2026년 준공 목표, 내년 정부예산안 반영 절실 오송~청주1구간, 오송~조치원, 행복도시~공주2구간, 3개 노선 올해 개통 예고 세종~대전 간 출퇴근길 교통정체가 해소될까. 세종~대전을 잇는 ‘제3의 직통도로’로 주목받는 ‘부강역∼북대전 나들목(IC) 연결도로’ 건 설 사업이 경제성을 확보하면서, 이르면 2026년께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와 대전시 간 교통량 분산으로 교통 흐 름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건은 내년 정부예산안에 사업비를 반영시킬 수 있느냐다. 국회에 입성하는 홍성국(갑 구), 강준현(을구) 당선인 등 정치권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사업 타당성 확보...탄력 22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건설 사업 이 최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사업 타당성(B/C=1.7)을 확보한 것으로 조사됐 다. 이 도로는 '행복도시 동측우회도로(행복도시~부강역, 5.43km)'와 '금남면~북대전IC 연 결도로(7.30km)' 등 2개 노선을 하나의 노선으로 연계한 총연장 12.73km의 왕복 4차로 도로다.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된 18개 노선 중 그간 착수하지 못한 노선으로 세종과 대전을 연결하는 '제3의 도로'로 주목받고 있다. 총사업비 3,998억 원을 투입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계 2년, 공사 4년 등이 소요될 예정이다. 도로가 개통하면 행복도시 통과 교통량에 대한 남·북 방향 우회도로를 확보해, 내부 교통 효율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또 수도권과 청주, 대전 등 물류 및 산업단지 간 접근성 개선은 물론, 세종테크밸리~과학 비즈니스벨트~대덕특구 연계를 통한 지역 간 상생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등 파급효과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행복도시와 대전시 간 교통량 분산 효과가 기대된다. 기존 세종과 대전을 잇는 '행복도시~대전 반석 연결도로(국도1호선)'와 '행복도시~테크노 밸리 연결도로' 등 2개의 도로가 출퇴근 시 통행량 급증으로 빈번한 정체가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교통사고라도 한번 일어나기라도 한다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정체로 출근 시 지각은 다반사다. 이른바 세종과 대전을 잇는 ‘제3의 직통도로’로 효과를 발휘할 것이란 이야기다. 장기적으로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세종~청주 고속도로’, ‘당진~영덕 고속도로’와 함께 행복도시 외곽순환망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당초 이 도로는 지난해 말 정부예산안(2020년도) 심사과정에서 사업비 일부(180여억원) 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지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삭감되기도 했다. 예 비타당성 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예산안에 담겼을 경우 준공 시기가 1 년 가까이 앞당겨 질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어찌됐든 이번 예타 통과로 도로건설이 정상 궤도에 오를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문제는 내년 정부예산안에 사업비를 제대로 반영시킬 수 있느냐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세종시)에 이어 국회에 입성하는 홍성국(갑구), 강준현(을구) 당선인 등 정치권의 행 보에 이목이 쏠린다. '금남면∼북대전IC 연결도로'가 개통하면 기존 세종과 대전을 잇는 '행복도시~대전 반석 연 결도로'(사진)와 '행복도시~테크노밸리 연결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해 교통체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금남면∼북대전IC 연결도로'가 개통하면 기존 세종과 대전을 잇는 '행복도시~대전 반석 연 결도로'(사진)와 '행복도시~테크노밸리 연결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해 교통체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도로망, 올해 3개 추가 개통 예고 행복도시와 주변도시와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광역도로망 건설은 올해에도 순조롭게 진행 될 전망이다. ‘오송∼청주 1구간 연결도로’, ‘오송∼조치원 연결도로’, ‘행복도시∼공주 2구간 연결도로’ 등 3개 노선이 올해 순차적인 개통을 예고하고 있다. 광역생활권의 인적·물적 교류 증가로 충청권 광역상생발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송∼청주(1구간) 연결도로’는 미호천교와 청주 강상촌 나들목을 연결하는 총 연장 3.68km의 도로로 올해 5월말 개통된다. 기존 4차로가 6∼8차로로 확장되면 국도 36호선 의 상습 교통 지․정체 해소로 행복도시로 접근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오송∼조치원 연결도로’는 오송역 사거리에서 조천교를 잇는 2.86km 도로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올 연말 개통 예정이다. 조천교 노후교량 재가설, 보도 및 자전거 도로 등이 추진 되고 있어 국도 36호선의 교통 안전·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행복도시∼공주 2구간 연결도로’도 올 연말 추가 개통을 앞두고 있다. 앞서 2017년 개통한 ‘행복도시∼공주 1구간’(행복도시∼공주 송선교차로)과 연결되는 총 연장 3.12km의 왕복 6차선 도로다. ‘송선교차로∼공주 나들목’까지 통행거리가 6.4km에서 3.1km로 단축되고 통행시간은 11분에서 3분으로 단축되어 수도권과 호남권으로의 접근 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천규 행복청 광역도로과장은 “올해 광역도로 3개 노선을 차질 없이 개통하고, 부강역~ 북대전 나들목 연결도로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이라며 “행복도시 광역도로망을 통한 충 청권 상생발전 기반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