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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산에 첨단화학단지에 2조 8900억 원을 투자유치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년06월23일(12:38:21) 조회수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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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2조 8900억 들여 대산에 석유화학공장 신설 매년 1조 5000억 생산효과와 2400억 부가가치, 1000명 고용 창출 현대오일뱅크가 서산시 대산 첨단화학단지에 2조 8900억 원을 투자해 석유화학공장을 신 설하기로 했다. 양승조 충남지사, 맹정호 서산시장,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는 22일 서산시 대산읍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서 석유화학 생산 공장 확장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 다. 이번 투자협약은 현대오일뱅크가 자회사인 현대케미칼을 통해 현대대죽1산업단지 67만 2528㎡ 부지에 2조 7000억 원을 투입해 정유 부산물 기반 석유 화학공장을 신설하는 내 용을 담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현재 에틸렌·프로필렌·폴리머 등을 생산하는 'HPC 프로젝트'(Heavy Feed Petrochemical Complex)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까지 설비투자를 마친 뒤 연 간 폴리에틸렌 75만 톤, 폴리프로필렌 40만 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는 현대대죽2산업단지 82만 6976㎡에 1900억 원을 들여 공유수면을 추가 매 립해 신규산업단지 부지를 조성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현대오일뱅크는 향후 에틸렌·프로필렌 유도체, 고부가 윤활기유, 수소 생산 등 미래 에너지 산업 선도를 위한 부지 활용안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이번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매년 1조 5000억 원의 생산효과와 2400억 원 규모 의 부가가치 효과와 함께 생산증가에 따라 1000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현대오일뱅크의 고도화 비율은 40%로 국내 정유사 가운데 가장 높 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산단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세계적 대공황을 극복하는 좋은 사례 를 제시하고, 지역뿐 아니라 국내 석유화학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 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