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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송 파라곤센트럴시티 분양 10월 연기…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년09월21일(10:13:13) 조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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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파라곤센트럴시티 분양 10월 연기… 경쟁률 높으면 청주시 조정대상지역 이어질 듯 10월 중·하순 연기 … 청주·충북이 청약 대상 분양경쟁률 5:1 넘으면 해제신청 미뤄질 듯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B2블럭 오송역파 라곤 센트럴시티 분양 시점이 재차 연기됐다. 이달초 임대아파트인 오송 대광로제비앙의 경쟁률이 69:1을 기록하면서 오송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오송역파라곤 센트럴시티 의 분양 결과에 따라 청주 지역의 조정대상지역 해제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동양건설산업은 애초 지난 6월 오송역파라곤 센트럴시티를 분양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조 정대상지역 지정 등의 이유로 이달로 연기했고 지난 18일을 분양시점으로 한 광고가 일부 나가기도 했다. 하지만 재차 분양이 연기됐다.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인허가 절차 때문에 연기됐는데 추석과 한글날을 피해 10월 중하 순 경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대광로제비앙의 분위기를 이어 가야하기 때문에 그 이 상 늦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송역파라곤 센트럴시티의 분양 성적은 여러모로 관심을 끌고 있다. 오송의 지리적 위치 때문이다. 청주의 부동산 시장에서 오송은 ‘외딴섬’과 같은 위치였다. 청주 지역 부동산이 부침을 겪을 때 홀로 움직였다. 하지만 외부의 시각은 다르다. 지리적으로 세종과 가깝고 KTX오송역이 위치해 특히 수도권에서는 세종의 관문으로 여겨지고 있다. 미래 가치로는 오히려 청주보다 높게 평가받고 있다. 방사광가속기 청주 유치 확정과 세종시 행정수도 이 전 움직임과 이후 세종시 아파트 가격 급등도 오송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 다. 다만 오송역파라곤 센트럴시티의 분양 성적이 대광로제비앙처럼 ‘대박’이 나올지는 미지수 다. 우선 대광로제비앙은 임대 아파트라 조정대상지역 규제를 받지 않았고 전국을 대상으로 청 약이 이뤄졌다. 반면 오송역파라곤 센트럴시티는 조정대상지역 규제를 적용받으며 청주와 충북이 청약 대상이다. 오송역파라곤 센트럴시티의 분양결과는 청주 지역 조정대상지역 해제에도 영향을 준다. 지 난 6월 청주 일부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 지정됐다. 이후 지난달 말 현재 4개 요건 중 필수 요건인 ‘직전 3개월 간 주택가격 상승률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의 1.3배 초과’와 선택요건 중 ‘직전 3개월 간 분양권 전매거래량이 전년 동기대비 30% 이상 증가’ 항목이 조정대상 지역 지정 요건에 포함돼 있다. 하지만 조정대상지역 지정 이후 청주 지역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과 거래량이 모두 감소하고 있다. 조정대상지역 지정에 결정적 영향을 줬던 6월 통계가 빠지고 7~9개월 분 통계로 분석하 면 청주는 조정대상지역 지정 요건에서 빠져나올 가능성이 크다. 청주시 역시 이 같은 조건 을 보고 해제 신청을 할 계획이다. 이근복 청주시 공동주택과장은 “최근 의회에서도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위한 적극적 주문 을 요구했고 애초 청주시는 지정에 부정적 입장을 내놨었다”며 “3개월 간의 데이터를 검토 해 해제 요건이 된다면 해제 신청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해제신청 조정대상 지역 유지로 결정되면 6개월 간 해제신청을 못하기 때문에 신중히 검토 후 요청할 것”이라 고 덧붙였다. 청주시의 의지와는 별개로 오송역파라곤 센트럴시티의 분양 경쟁률이 5:1을 넘으면 조정 대상지역 해제 신청은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지정을 위한 선택요건 중 ‘직전 2개월 간 월 평균 청약경쟁률 5:1 초과’ 항목이 있기 때문이다. 청주 지역 마지막 아파트 분양은 지난 6 월 7.4:1을 기록한 동남파라곤이다. 오송역파라곤 센트럴시티가 10월 중 분양하면 이 경 쟁률만으로 조정대상지역 조건 평가가 이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