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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세종시의 땅값 상승률이 전국 최고 수준을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년10월27일(10:02:54) 조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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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도시개발 잇단 호재에 대전·세종 땅값 '들썩' 3분기 전국지가상승률 조사 결과, 세종 4.59%로 1위·대전 0.98%로 3위 행정수도 이전 이슈·개발사업 진척 영향…충남·충북은 전국 평균 못미쳐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올해 3분기 대전·세종시의 땅값 상승률이 전국 최고 수준을 보 였다. 행정수도 이전 기대 심리로 세종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가 상승률과 토지 거래량을 기록 했고 대전은 세 번째로 높은 지가 상승률을 나타냈다. 26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3분기 전국지가 변동률 및 토지 거래량 자료에 따르면 전 국 지가는 0.95% 상승했다. 이는 지난 2분기(0.79%) 대비 0.16%p 증가한 수치다. 세종의 3분기 지가변동률은 4.59%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세종의 땅값 상승률 원인으로는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 및 주택시장 상승세, 스마트국가산 단 조성사업 본격화 등에 따른 투자수요 유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대전의 땅값은 0.98% 올라 서울(1.25%) 다음으로 전국에서 3번 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 였다. 대전 지가 상승은 유성구(1.09%) 도안신도시 2·3단계와 장대B구역 시공사 선정, 서구 (0.97%) 도마·변동 재개발 등 각종 개발사업이 진척을 보이고 있고 세종시의 행정수도 이 전 이슈의 간접 영향으로 인한 투자 수요 유입이 작용된 것으로 분석됐다. 대전과 세종의 지가변동률이 전국 평균(0.95%)을 상회한 반면, 충남과 충북은 이에 못 미 치는 0.67%와 0.56%의 상승률을 각각 보였다. 충남은 천안북부BIT일반산단 토지보상 협의 및 부성지구·천안역세권 등 개발사업 진척에 따른 기대심리가, 충북은 세종시 국회이전 기대감 및 세종·청주고속도로 개발사업 인근지 역 외부 투자수요 유입 등이 지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세종은 토지 거래량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의 상승률을 보였다. 세종시의 3분기 전체 토지거래량(건축물 부속토지 포함)은 1만 8478필지로 2분기(7590 필지)대비 143.5% 증가했다. 대전은 1만 3646필지로 전 분기(2만 1143필지) 대비 35.5%감소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올해 지난 3분기 토지시장은 정부정책 영향으로 8월 이후 전국 토 지 거래량 및 지가변동률 상승폭이 둔화되는 추세”라며 “향후 거래량 증가 및 토지시장 과 열 가능성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이상 현상에 대해서는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