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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지역 아파트 공급 상반기 31% 머물렀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년06월28일(10:05:08) 조회수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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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 아파트 공급 상반기 31% 머물렀다 2만 1000여세대 공급 예정 하반기 분양시점도 안갯속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상반기 청주 지역 아파트 공급량이 전체 예상치의 31%에 머무 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총 2만 1000여세 공급이 예정되면서 과잉공급 우려가 나왔지 만 각 사업장별 행정절차가 지연되면서 오히려 공급부족 상황에 처하게 됐다. 대부분 사업 장의 공급시점이 하반기로 연기됐지만 현재 상황상 올해 안에 공급이 이뤄질지는 미지수 다. 27일 청주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청주 지역에 공급된 아파트는 3월 동남지구 8블록 호 반써밋 1215세대 분양, 6월 오송역파라곤센트럴시티 2415세대 분양, 6월 오송대광로제 비앙 2차 1615세대 임대, 청주동남 A-3블록 LH 1299세대다. 분양 3630세대, 임대 2914세대 등 6544세대가 공급됐다. 올해 청주 지역 아파트 예상 공급물량은 2만 1000여세대였다. 일정대로라면 올 상반기에 1만여세대가 공급됐어야 하지만 31.1%에 그쳤다. 공급이 지연된 이유는 다양하다. 우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보증심사를 통과 하지 못해 연기되거나, 민간공원개발의 경우 특례사업의 특성상 복잡한 행정절차로 인해 예상치 못한 추가 협의·승인 등으로 늦어지는 경우도 있다. 청주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멈추지 않는 가운데 공급물량도 부족해지면서 가격 상승 을 더욱 부추길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청주·충주·제천 지역 가구를 대상으 로 조사한 6월 소비자동향조사에서 주택가격전망은 130을 기록했다. 전국 127보다 3p높 았다. 이는 주택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시민들이 많다는 뜻이다. 따라서 주택 가격 이 더 오르기 전 매입을 마치려는 수요 또한 늘어나게 된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아파트 가격은 더욱 고공행진을 하게 된다. 일단 하반기에 많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지만 분양시점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청주 지역 하반기 공급의 스타트는 복대2 재개발사업이 끊을 것으로 전망된다. 복대2 재개발 관계자 는 “HUG의 분양가 심사를 통과해 보증통지서가 나왔다”며 “분양보증서 발급을 앞두고 있 으며 7월 말 분양예정”이라고 말했다. 복대2 재개발에는 포스코 더샵 986세대가 건립된 다. 그중 일반분양은 745세대다. 동양건설산업이 홈페이지에 7월 공급예정으로 홍보했던 오송역파라곤센트럴시티 2차는 기약없는 연기에 들어갔다.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사업 승인을 위한 절차가 지연되고 있 다”며 “7월 분양은 어렵고 올해 하반기 내에는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송역파라 곤센트럴시티 2차는 현재 임대아파트로 인허가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분양으로 전 환될 가능성도 있다. 애초 6월 분양예정이었던 봉명1재건축 사업은 예상 분양시점도 잡지 못하고 있다. 봉명1 재건축 조합 관계자는 “HUG의 분양가 심사가 현실과 괴리가 크다”며 “언제 분양이 이뤄 질 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봉명1재건축 사업에는 SK뷰자이 1745세대가 들어서며 1100여세대가 일반분양된다. 민간공원개발 사업 중에서는 구룡공원이 오는 10월 분양 예 정이다. 구룡공원 민간공원개발에는 포스코 더샵 1191세대가 들어선다. 구룡공원 민간공 원개발은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추진하면서 지연되고 있다. 원건설이 힐데스하임 1199세 대를 공급할 원봉공원 민간공원개발도 10월 분양 예정이다